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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그림

노랑 어리연꽃

by 흰_구름 2018. 5. 27.



    꽃말 : 수면의요정. 청순.순결


     조그만 연못속 수많은 얼굴중에

     노랑저고리


     그냥 갈까 망서리다

     수면속 아련한 너에 모습에

     뒤돌아서 다시보고


     여보게!

     그래도 깔칠한 내눈에 선택된 게 어디야..

     화사한 화장은 내가 해줌세~~


                                    궁남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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