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용암사를 가다 ( 경기 파주시 관탄면 용미리 산11)
이절의 역사는 전해지지 않으나. 절 뒤편에 천연바위에 새겨진 두개의 커다란 석불입상이 있는데 그규모가 웅장하다
마애불로 쌍미륵 이라고도 하며 11세기 작품이라고 한다. 전체 높이가 19.85M 이며 천연바위에 불신을 만들고
그 위에 목.머리 갓을 따로 만들어 올린 특이한 형태이다. 이곳에 기도를 하면 아들을 점지한다는 설이 전해진다..
나는 이곳에 아들을 점지해 달라고 기도를 하려간게 아니구..... 망태버섯 잡으로 사전 답사차 같다가 모기에게 헌혈만하구..왔다는거...
이번주에 다시한번 새벽을 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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