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서림의 결단...
내일 새벽 소화묘원이나 가볼까..
여러가지 생각끝에 결론없이 그냥..꿈속의로의 여행...
눈을 뜨니 새벽 2시반... 다시 침대에 누으니...잠이오질 않는다..
음~~ 오늘은 뭘하지... 소화묘원... 다섯번이나...꽝친곳...
날씨 검색하니..햇살좋고...습도가 높아야 한다는데.. 제법 높다..
현장도착하니 새벽4시경...벌써 차랼량 여일곱대가 주차되었다..
이곳 저곳 자리찾다가 길위쪽에 다섯명정도가 자리를 잡고 있어.. 그곳에 오르니..
나이 지긋하신 다섯분..그 옆 좁은 구석에 삼각대를 끼우고... 각도를 보니..옆 나무가지가... 고민중에.. 헐~~~
더섯분 모두가.. 담배을 한대씩 꼬나무는데... 새벽 바람에 매운 담배연기가..내코를 자극하는데... 참고 견디기에는..왕짜증..다시이동할까 고민중에.
불빛하나가..정상쪽으로..이동...저쪽이 에빈산 가는 곳이란는데....
장비챙겨 젭싸게..따라 붙으니..나이 지긋하신 연인 진사님 두분..... 빨리갈수 없으니..앞서 가란다...난 초행길에 포인트도 모르는데....거참..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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